[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계속되는 산후 소양증에 고통을 토로했다.
28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도 휴…괴롭다"라고 사진과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배윤정의 허벅지로 짐작되는 신체로 피부에 울긋불긋하게 두드러기가 올라와 있다.
앞서 배윤정은 출산 10일 만에 "혹시 소양증 관련 아시는 분"이라며 "밤새 잠을 못 잤다. 이거 어떻게 해야 하냐"라고 고통을 밝힌 바 있다.
최근에도 "소양증 어떻게 했냐"는 네티즌의 질문에 "평생 약 먹을 듯 하다. 전 안 낫는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지난 6월 아들을 출산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