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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289명…월요일 기준 역대 최다


[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2천2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8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천289명으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30만5천842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6일 2천770명, 27일 2천383명에 이어 사흘째 2천명대 확진 추이를 보였다. 화요일 기준 역대 최다 발생 규모이기도 하다.

[사진=뉴시스]

국내 발생 확진자수는 2천270명으로 서울(837명), 경기(718명), 인천(123명) 등 수도권 발생 비중이 73.9%(1천678명)를 차지한다.

비수도권의 경우 대구 126명, 경북 73명, 경남 63명, 충북 59명, 대전 54명, 충남 46명, 전북 42명, 부산 29명, 광주 28명, 강원 26명, 전남 18명, 울산 17명, 제주 7명, 세종 4명 등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8명 늘어 누적 사망자 2천464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천796명으로 27만928명이 격리 해제돼 현재 3만2천450명이 격리 중이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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