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연휴 사흘째인 20일 막바지 귀성 차량으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20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귀성 방향은 이날 오후 7시께 정체가 해소될 전망이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요금소에서 출발하면 경부고속도로는 서울→대전 1시간 40분, 서울→대구 3시간 30분, 서울→울산 4시간 10분, 서울→부산 4시간 3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호남고속도로는 서울→광주 3시간 20분, 서서울→목포 3시간 40분이 걸리며 영동고속도로는 서울→강릉 2시간 40분, 남양주→양양 1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방향은 대전→서울 2시간, 대구→서울 3시간 30분, 광주→서울 3시간 20분, 울산→서울 4시간 10분, 부산→서울 4시간 30분, 강릉→서울 2시간 4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상연 기자(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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