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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키운다' 채림, 아들 민우 첫 공개…귀공자 비주얼+영어 천재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싱글맘 채림이 '내가 키운다'를 통해 훈훈한 아들 민우와의 일상을 공개한다.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에서 클럽 매니저이자 공감 요정으로 활약 중인 채림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한다.

90년대를 풍미한 당대 최고의 톱스타이자 현재 솔로 육아 4년차인 채림은 데뷔 후 최초로 집은 물론,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그동안 '내가 키운다'의 매니저로서 엄마들의 노고를 누구보다 이해했던 공감 여왕 채림이었기에, 엄마로서의 채림의 모습도 궁금증을 자아냈던 터.

'내가 키운다'에서 채림이 아들 민우와 일상을 공개한다. [사진=JTBC]
'내가 키운다'에서 채림이 아들 민우와 일상을 공개한다. [사진=JTBC]

방송에 앞서 공개된 채림의 아들 박민우! 민우는 귀공자 느낌이 물씬 나는 완성형 미모의 소유자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민우는 엄마를 향해 "엄마 오늘 왜 이렇게 예쁘게 입었어?" "엄마 머리 묶어도 예쁜데" 등의 심쿵 멘트까지 보유한 스윗 보이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심장을 저격할 예정이다.

민우는 일상 생활에서 능숙하게 영어를 쓰는 영어 천재임과 동시에 '내가 키운다'의 먹방 영재 하민이를 위협하는 식성의 소유자로 누룽지, 곰피 장아찌, 낫토와 날달걀 등 아재 입맛의 취향을 선보일 예정.

'엄마 채림'의 모습도 살짝 공개됐다. 데뷔 후 최초로 공개된 채림의 집은 깔끔하면서도 민우 맞춤형 육아템들로 꾸며져 모두의 관심이 초집중 됐다. 또 민우가 원한다면 무엇이든 만들어 줄 수 있는 각종 육아 장비 창고부터 과학에 관심 많은 민우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놀이 공부법까지 공개돼 엄마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내가 키운다'는 JTBC 가을 정기 개편으로 한 주간의 재정비 후, 9월 29일부터 매주 수요일 밤 9시로 방송 시간대를 옮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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