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2G 연속 교체 출전…울버햄튼은 브렌트퍼드에 덜미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황희찬(25, 울버햄튼)가 두 경기 연속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울버햄튼은 18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에 있는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2021-20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브렌트퍼드와 홈 경기를 치렀다.

교체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린 황희찬은 후반 시작과 함께 로맹 사이스를 대신해 나왔다. 황희찬은 후반 종료까지 뛰었으나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지난 12일 왓포드를 상대로 EPL 데뷔전을 치르며 골을 넣은 황희찬은 브렌트퍼드를 상대로 득점하지 못했지만 여러 차례 돌파를 시도하며 홈 팬 앞에서 첫 선을 보였다.

EPL 울버햄튼에서 뛰고 있는 황희찬은 18일(한국시간) 열린 2021-2022시즌 5라운드 브렌트퍼드와 홈 경기에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출전했다. 울버햄튼은 이날 0-2로 졌다. [사진=뉴시스]

그러나 울버햄튼은 안방에서 브렌트퍼드에 0-2로 고개를 숙였다. 브렌트퍼드는 전반 23분 페널티킥 기회를 얻어 키커로 나선 이반 토니가 침착하게 마무리를 해 선제골을 넣었다.

울버햄튼은 전반 32분 기회를 놓쳤다. 아다마 트라오레가 시도한 오른발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왔다.

동점골 허용 위기를 넘긴 브렌트퍼드는 전반 34분 추가 골을 넣었다. 토니가 왼쪽 측면에서 보낸 패스를 받은 브라얀 음뵈모가 울버햄튼 골망을 흔들었다.

울버햄튼은 후반 20분 수적 우위를 점했다. 브렌트퍼드의 섄던 밥티스트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그러나 상대 골문을 열지 못했고 그대로 경기는 종료됐다.

울버햄튼은 1승 4패(승점3)으로 리그 14위에, 브렌트퍼드는 2승 2무 1패(승점8)가 되며 9위에 각각 자리했다.

브렌트퍼드의 이반 토니가 18일(한국시간) 열린 2021-2022시즌 EPL 울버햄튼과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23분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선제골을 넣고 있다. [사진=뉴시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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