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추천주] 구조적 성장성 주목…SK·씨아이에스·대웅제약 '러브콜'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SK증권은 추석 연휴 이후 시장에서도 구조적 성장 모멘텀을 가진 2차전지 등 주요 섹터 관련 종목에 대한 관심을 지속할 것을 조언했다.

SK증권은 이번주 주간 추천 종목으로 SK, 씨아이에스, 대웅제약을 선정했다. [사진=SK증권]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증권은 이번주 주간 추천 종목으로 SK, 씨아이에스, 대웅제약을 선정했다.

SK증권은 "SK는 첨단소재 사업 파이낸셜 스토리를 발표하면서 2025년까지 투자자산가치 25조원 달성, 글로벌 넘버1 첨단소재 기업을 목표로 제시했다"며 "SK의 첨단소재 투자지분가치는 2025년 25조원 달성이 목표이며, 이를 위해 반도체 소재 2조7천억원, 화합물 반도체 1조원, 배터리 소재 2조4천억원 등 총 6조1천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8월 SK머티리얼즈와의 합병 결정으로 SK의 투자 리소스와와 SK머티리얼즈의 제조 및 분석 역량이 SK 중심으로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첨단소재 뿐만 아니라 바이오, 그린, 디지털 등 코어 섹터에 대한 투자를 강화해 지속적으로 기업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SK증권은 전극공정 장비 중 코터, 캘린더, 슬리터 등 핵심 장비를 제작하는 씨아이에스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씨아이에스에 대해 "주요 고객사인 LG에너지솔루선, 삼성SDI, 노스볼트의 생산능력(CAPA) 확대에 따라 실적 증가가 예상된다"며 "전기차 업체들의 생산량 목표치 달성을 위해서 2022년부터 셀 투자를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2차전지 장비 투자 중 전극공정의 비중이 약 36%로 구조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4분기부터 유럽 및 미국 셀 공장에 대한 셀 업체 발주가 증가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다.

SK증권은 대웅제약에 대해 "중국 임상3상 결과 미간주름 개선효과에서 나보타 투여군이 92.2%, 대조군이 86.8%로 나오면서 비열등성이 입증됐다"며 "2022년 출시가 예상돼 중국 시장 진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하반기에도 나보타 미국 수출은 분기별 최소 90억원 이상 시현이 가능할 전망이며 소송비용 축소도 지속될 것"이라며 "2022년에는 나보타 매출이 2021년 대비 증가하고, 펙수프라잔 매출이 추가로 인식되면서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