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3, 노치 크기 줄고 강력해진 카메라 탑재


A15 바이오닉 기반으로 성능 향상…시네마틱 모드 지원

[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애플이 스페셜 행사를 개최하고 전략 제품인 아이폰 신모델을 공개했다.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시 애플파크 본사 스티브잡스극장에서 신제품 발표행사를 열고 아이폰13 미니와 아이폰13을 선보였다.

아이폰13은 전작인 아이폰12보다 더욱 작아진 노치와 고성능 카메라 시스템, 더욱 강력해진 A15 바이오닉칩을 탑재했다. 다만 아이폰13 미니와 아이폰13의 화면 크기는 전작과 동일한 5.4인치와 6.1인치이다.

애플이 9월 14일 스페셜행사를 개최하고 아이폰13을 공개했다 [사진=애플]

아이폰13의 노치 크기는 소문대로 작아졌다. 애플은 노치 크기가 이전보다 20% 줄었다고 말했다. 또한 신모델은 새로운 슈퍼레티나 XDR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1천200니트 밝기를 지원하며 28% 밝아졌다.

아이폰13과 13 미니에 장착한 A15 바이오닉칩은 6코어 CPU와 4코어 GPU를 기반으로 해 경쟁 제품보다 처리성능이 50% 빠르다. 16코어 머신러닝칩으로 각종 영상과 사진 처리 성능이 개선됐다.

또한 아이폰13은 강력한 듀얼카메라시스템으로 사진 질감이 이전보다 훨씬 개선됐으며 야간모드에서 저조도 촬영시에 더욱 인상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비디오 촬영 기능도 크게 개선됐다.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시네마틱 모드이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피사체에 초점을 유지하면서 촬영을 할 수 있어 단순하고 직관적인 영화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애플은 아이폰13 미니 128GB모델을 699달러, 아이폰13 128GB 모델을 799달러에 판매한다.

/안희권 기자(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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