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국민지원금 지급 첫 주 대상자 78.4% 수령


신용·체크카드 39만 4천여명, 천안사랑카드 4만 3천여명

[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충남 천안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정부에서 지급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43만6천여명에게 지급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원금 온라인 신청이 시작된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모두 43만6천695명에게 1천91억7천375만원이 지급됐다.

누적 수령자는 예상 지급대상자 수 (55만 7천127명) 대비 78.4%에 해당한다.

천안시청 전경. [사진=천안시.]

지급수단별로는 신용·체크카드가 39만3천900명, 984억7천500만원(90.2%)이며 천안사랑카드 4만2천795명, 106억9천875만원(9.8%)으로 집계됐다.

가구원수 조정·건강보험료 소득 기준 등에 대한 이의신청은 현재 1천235건이 접수됐다.

이의신청은 오는 11월 12일까지 가능하다.

이날부터는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창구를 통한 신용·체크카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천안사랑카드·선불카드로 지원금 지급 등 오프라인 신청을 시작한다.

오프라인 신청은 첫 주에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를 적용한다.

대리인이 없는 노인,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은 '찾아가는 신청'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 작지만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경제회복을 위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