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전문기업 8개 추가 지정됐다


정부, 2025년까지 총 100개 수소전문기업 목표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2025년까지 100개 수소전문기업이 탄생한다. 2040년까지는 1천개가 만들어진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14일 수소전문기업으로 8개 기업을 추가 지정한다. 지난 6월 수소법에 따라 11개 수소전문기업을 지정한 후 8개 기업이 추가 지정됨에 따라 총 19개 기업이 수소전문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수소전문기업 지정 제도는 수소법에 따라 총 매출액 중 수소사업 관련 매출액 비중이나 수소사업 관련, 연구개발 투자금액 비중이 요건을 만족할 경우 확인증을 발급하는 제도이다.

수소 전문기업 8개가 추가 지정됐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이번에 지정된 수소전문기업은 수소전기차의 핵심부품인 다공체 분리판을 양산하는 넥스플러스, 수소 충전기용 냉각장치를 독자 기술로 개발해 충전 인프라 부품의 국산화에 이바지한 삼정이엔씨, 수소충전소를 설계·시공하는 발맥스기술, 수소관련 제품과 부품의 평가·검증에 필요한 시험장비를 제작하는 에스지티 등 모빌리티와 시험장비 등 수소산업 전 분야에 걸친 다양한 기업이 지정됐다.

지정된 수소전문기업들은 수소전문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우수한 제품의 판로개척과 기술사업화 등을 지원받는다. 수소전문기업 지원사업으로 올해 17억원의 예산이 집행되고 기업당 최대 1억5천만원을 받는다.

정부는 ‘수소 플러스(+) 1000’ 프로젝트를 통해 2040년까지 1천개의 수소전문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부문에서 수소전문기업 지원프로그램을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준형 산업부 수소산업과장은 “수소전문기업들은 수소경제의 핵심주체”라며 “앞으로 선도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산업부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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