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탐, 전기택시 '다탐(DATM)'으로 아시아 시장 공략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 참가해 다탐 선보여

[아이뉴스24 유태희 기자] 탄소감축증명 융합기술 전문회사 데이탐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에서 열린 '제8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에 참가해 B2B비지니스에서 큰 성과를 이뤘다고 11일 밝혔다.

데이탐이 개발한 탄소배출 감축 전기택시 '다탐(DATM)'이 '제8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전시됐다. [사진=데이탐]

이번에 열린 IEVE는 '안전·청정·글로벌 비지니스 엑스포'를 주제로 열렸다. 주요 행사로는 현장 전시회와 온·오프라인 국제 컨퍼런스, 전기차 시승, B2B비지니스 상담회, 체험행사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e-모빌리티 산업과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배출 감축에 발맟춰 전기차 시장에 대한 수준높은 전문성을 지닌 국내외 200여개 기업과 지자체, 대학들이 참여해 서로의 기술에 대한 이해와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자리가 됐다.

참가업체 중 글로벌 탄소감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데이탐은 라오스 정부와 추진중인 운송수단 전환용 전기택시 '다탐(DATM)'을 이번 엑스포에서 선보였다.

'다탐'은 데이탐이 지난 해 1월 라오스 정부와 협약을 통해 블록체인기술 기반 친환경 대중교통 운송수단 전환 청정개발체제(CDM) 사업을 추진할 목적으로 국내 특장차 전문제작사 대지정공과 공동 개발한 자동차다.

'다탐'은 내년 5월부터 생산을 시작해 라오스를 중심으로 동남아시아 전 국가에 시범운영과 판매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영철 데이탐 대표(가운데)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게 탄소배출 감축 프로젝트 전기택시 '다탐(DATM)'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데이탐]

엑스포 개최 첫날인 7일에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데이탐 부스를 방문해 라오스 운송수단 전환 탄소감축 프로젝트와 탄소감축증명(PCR) 블록체인 운영체계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탐'을 시승하는 등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 대표는 국내에서 개발되는 이번 프로젝트가 꼭 성공하길 기원한다며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했다.

데이탐은 지난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DNA(Data, Network, AI) 분야 융합 제품·서비스 해외진출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협약하고, 세계 최고 오토바이 시장인 배트남 현지 오토바이 전문기업 I-MOTOR사와 합작회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영철 데이탐 대표는 "'다탐'을 이용한 CDM 프로젝트가 라오스에서 본격 추진되면 턴소감축증명 블록체인 플렛폼을 통해 연간 1만5천톤의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기대되고, 연간 약 1백만명 이상이 탄소감축 보상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제주=유태희 기자(yth6883@inews24.com)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