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영애 기자]광주광역시는 9일 (사)한국정책학회 주관으로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제10회 한국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부문 정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정책대상은 지방자치단체의 우수한 정책사례와 이를 성공적으로 이끈 기관장의 리더십을 공유하고 전파하기 위해 2010년부터 (사)한국정책학회 주관으로 시행하고 있다.
광주시는 민선7기 역점적으로 추진한 ▲광주형일자리 광주글로벌모터스 ‘정부지정 제1호 상생형 일자리 선정’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맘(MOM) 편한 광주만들기 등이 일자리 문제 해결과 저출산 극복에 새로운 해답을 제시한 정책으로 평가 받으며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정책상을 수상했다.
이용섭 시장은 “그동안 광주형 일자리, 인공지능 중심도시,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 등 낙후된 광주를 발전시키고, 떠나는 광주에서 청년이 찾아오는 광주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일에 도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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