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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케어챗봇, KC인증 취득…10월 출시


초기 치매 위험 있는 독거노인 대상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두리케어챗봇이 오는 10월 정식 출시된다.

두리케어챗봇(대표 김성철)은 지난 3일 국립전파연구원으로부터 현재 개발중인 노인 돌봄 케어챗봇에 대한 방송통신기자재등의 적합을 인정받은 ‘KC 인증’을 취득, 오는 10월 정식 출시한다고 9일 발표했다.

돌봄 케어챗봇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한다. 현재 노인 266명당 1명에 불과한 생활지원사들의 업무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인공지능 머신러닝 기법의 학습 기능을 통해 케어챗봇과 노인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한편, 두리케어챗봇은 오는 16일 한국지역언론인클럽과 지역사회 노인 을 위한 스마트케어 사업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아울러 돌봄 케어챗봇의 기획과 개발 단계에서부터 ㈜두리케어챗봇과 협력 관계에 있는 유비플러스(대표 조재억)는 데이터의 수집, 관리 및 분석을 지원하기 위한 데이터 센터를 이달중 강원도 춘천시에 설립·운영할 예정이다.

/김문기 기자(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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