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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화이트햇, 중앙보훈병원 시스템 취약점 분석 실시


정보보호 컨설팅 기반 검증…시스템 안정성 향상 등 기대

[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라온화이트햇(대표 이정아)은 중앙보훈병원의 병원 정보시스템 취약점 분석·평가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3일 발표했다.

라온화이트햇, 중앙보훈병원 병원정보시스템 취약점 분석·평가 프로젝트 실시 [사진=라온화이트햇]
라온화이트햇, 중앙보훈병원 병원정보시스템 취약점 분석·평가 프로젝트 실시 [사진=라온화이트햇]

올해 주요 정보통신 기반시설로 지정된 중앙보훈병원은 정보통신기반보호법 시행령에 따라 취약점 분석·평가를 진행하기 위한 사업 용역을 발주했다. 라온화이트햇은 해당 사업을 수주하고 병원 정보시스템 전반에 대한 보안 점검과 컨설팅을 진행했다.

라온화이트햇은 정보보호 컨설팅 방법론 '라온 SCM'을 기반으로 중앙보훈병원에 특화된 검증 방안을 도출해 보안 점검을 수행했다. 또 자체 진단 자동화 도구인 '라온 AVA'를 활용해 취약점 진단·평가 과정의 효율성 등을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측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중앙보훈병원 병원 정보시스템을 종합 점검하고 이에 대한 보호 대책을 수립해 시스템의 안정성을 향상했다"면서 "중앙보훈병원이 국가 유공자와 국민을 대상으로 보다 원활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이정아 라온화이트햇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기반으로 향후 의료기관 대상 보안 컨설팅과 모의해킹 사업을 활성화해 관련 레퍼런스를 지속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은정 기자(ej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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