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스냅드래곤 사운드 블루투스 원음 무손실 도입


aptX 어댑티브 기술 추가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퀄컴 스냅드래곤 사운드 블루투스 원음 무손실 오디오 기술이 도입됐다.

퀄컴 aptX 로스리스 오디오 기술 [사진=퀄컴]

 

퀄컴은 aptX 로스리스 오디오 기술을 2일 발표했다.

퀄컴의 aptX 어댑티브 기술에 새롭게 추가된 적응형 원음 무손실 기술은  블루투스 무선 기술로 CD급의  16비트 44.1kHz 오디오를 무손실로 전송하도록 설계된 스냅드래곤 사운드의 새로운 기능이다. 

퀄컴은 시스템 수준의 접근 방식을 통해 aptX 어댑티브를 비롯한 여러 핵심 무선 연결 및 오디오 기술을 최적화했다. aptX 로스리스 기술은 사용자가 무손실 음악을 듣고 무선 환경이 좋을 때 자동으로 CD 급 성능의 무손실 오디오를 전송하도록 설계됐다.

 

제임스 채프먼 퀄컴 테크날러지 인터내셔널 부사장은 “무손실 오디오는 오디오 파일의 어떤 손실도 없이 비트 단위 정확도를 구현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지금까지 무손실 오디오 지원에 필요한 비트 전송율은 블루투스상에서는 불가능했다”라며, “광범위한 무손실 뮤직 라이브러리를 제공하는 수많은 주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와 무손실 오디오에 대한 수요 증가를 바탕으로 당사는 올해  블루투스 이어폰과 헤드셋용 CD 급의 무손실 오디오 스트리밍을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CD 급의 무손실 오디오 품질을 블루투스 무선 기술에서 안정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 aptX 어댑티브는 퀄컴 고속 블루투스 링크 기술과 결합하여 필요한 데이터 처리량을 끊김없이 안정적으로 제공하는데 도움을 준다. 

해당 기술들은 매끄럽게 연동되도록 설계되어 1Mbit/s를 넘어선 속도를 내는 한편, 혼잡한 RF 환경에서는 속도를 140kbits/s로 점진적으로 낮춰 오디오 끊김을 최소화하여 안정적인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제임스 채프먼 부사장은 “퀄컴이 2021년 수행한 스테이트 오브 사운드 조사에 따르면, 오디오 기기의 가장 큰 구매 동인은 음질로 나타났다”라며,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무손실 또는 고해상도 오디오 음질을 원하고 있으며, 무손실 오디오 음질이 무선 이어폰 구매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고 응답한 비율이 64%에 달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무손실 오디오는 휴대전화, PC, 태블릿과 같은 단말기들에서만 지원된다. 퀄컴은 차세대 이어폰와 헤드폰에서 무손실 오디오를 지원함으로써 이용자들에게 아티스트가 의도한 그대로의 사운드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해당 기능을 적용한 차별화 된 제품을 최초로 개발하고 선보일 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연말 상용화 될 것으로 예상되는 퀄컴 aptX 로스리스 오디오 기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퀄컴 스테이트 오브 사운드 서베이는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무손실 및 고해상도 오디오 기술에 대한 백서는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문기 기자(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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