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앞두고 50일간 시민제보 받는다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서울시의회가 올해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시민제보를 받기로 했다.

1일 서울시의회는 이날부터 10월 20일까지 50일간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개선하기 위해 시민제보를 받는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사진=뉴시스]

올해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11월 2일~15일 14일간 진행된다. 서울시의회는 행정전반에 걸쳐 위법·부당한 행정처리를 시정하고 불합리한 제도개선과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제보 대상은 시정과 교육행정의 위법·부당한 사항과 시책개선이 필요한 사항, 기타 시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사항 등이다.

다만 개인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진행 중인 재판 및 수사 관련 사항,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 사항, 익명제보 등은 제외된다.

특히 올해의 경우 더 많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제보기간을 기존 30일에서 50일로 연장해 실시한다.

제보는 서울시의회 홈페이지 및 이메일, 우편 등으로 가능하며 제보자의 인적사항은 비공개 처리된다.

김인호 서울시의장은 "시민제보로 접수된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여 위법·부당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행정사무감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시와 서울시 교육 행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충실히 해나가는 동시에 시민을 지키기 위한 세심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명진 기자(p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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