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 '품질분임조경진대회' 금‧은‧동상 수상


‘SAMDA秀 프로세스 기법’을 통해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실천’ 분임조가 대회 시작 전 의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제주개발공사]

[아이뉴스24 유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최근 열린 제47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삼다수공장 직원들로 구성된 분임조 다섯 팀이 대통령상 금‧은‧동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본선 대회는 한국표준협회 주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울산시가 공동 주최해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온라인 화상시스템을 통한 발표대회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처음 출전한 삼다수생산본부 생산2팀 ‘실천’ 분임조(조장 김형석)는 ‘자유형식’ 분야에서 ‘SAMDA秀 프로세스 기법’을 통해 삼다수 생산 공정 중 상표부착과 날인과정에 발생하는 불량을 개선해 생산중단 시간을 줄이는가 하면 6억7천만원의 경제효과를 얻은 성과를 인정받아 금상을 거머쥐었다.

생산3팀 ‘이글스’ 분임조(조장 오동은)와 도전분임조(조장 최태영), 생산4팀 태양분임조(조장 홍성한)는 각각‘TPM’,‘보전경영’, ‘안전품질’분야에서 나란히 은상을 수상했다.

현장에서 ‘자주보전 Q-TPM 스텝’ 활동을 통해 설비의 혁신적인 개선활동을 벌이고 있는 삼다수생산본부 생산3팀 이글스 분임조는 라벨러(상표부착 설비) 개선으로 고장시간을 감소시킴으로써 1억7천만원의 손실보전 효과를 거둬 설비종합효율을 향상시켰다.

매년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는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15개 분야별로 산업 현장의 품질혁신 주역들이 나서 품질개선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경연의 장으로, 지역예선을 거친 후 예선 통과 팀들이 본선 대회에서 경쟁한다.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대한민국 국민생수인 제주삼다수를 만드는 사람들은 제조공정에서도 품질과 안전 혁신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유태희 기자(yth688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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