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건설현장 안전관리 협력 체계 구축


[아이뉴스24 김종술 기자] 경기도는 서울지방국토관리청, 국토안전관리원과 안전관리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청 청사 [사진=경기도청]

도내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서다.

도에 따르면 최근 3년(2017~2019년)간 도내 건설공사장 사고 사망자는 연평균 122명으로, 이 가운데 약 60%인 72명이 공사 규모 50억원 미만의 소규모 민간 건설공사장에서 사망했다.

이번 협력 체계 구축에 따라 민간 건설공사 현장은 경기도가 1차로 민관 합동점검을 하고, 부실시공 및 안전사고 우려 현장이 적발되면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2차 점검을 벌일 방침이다.

2차 점검에서도 잘못된 부분을 개선하지 않거나 문제가 발견될 경우 서울국토관리청이 과태료나 벌점 등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박종근 도 건설안전기술과장은 “이번 협력 체계 구축으로 안전한 건설공사장 환경을 조성해 사고 사망자를 최대한 줄이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김종술 기자(k8805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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