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죽음의 조에 속했다. 황희찬(25)의 소속팀 라이프치히가 유럽축구연맹(UEFA) 주최 2021-2022시즌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에서 피하고 싶었던 상대와 함께 묶였다.
UEFA는 27일(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UCL 조 추첨식을 진행했다. 추첨 결과 라이프치히는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 시티, 잉글랜드) 파리 생제르망(이하 PSG, 프랑스) 클럽 브뤼헤(벨기에)와 함께 A조에 속했다.
맨시티는 지난 시즌 UCL 준우승을 차지했고 EPL '디펜딩 챔피언팀'이다. PSG는 프랑스 리그1(1부리그) 최강팀으로 꼽히고 있다. 네이마르(브라질)와 킬리안 음바페 등 간판 공격수 뿐 아니라 여름 이적 시장에서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까지 영입했다.

PSG는 2019-2020시즌 UCL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클럽 브뤼헤 또한 만만찮은 전력을 갖추고 있다. 지난 시즌까지 벨기에리그 2연속 우승도 차지했다.
2019-2020시즌 UCL 우승을 차지한 바이에른 뮌헨(독일)은 FC 바르셀로나(스페인) 벤피카(포르투갈) 디나모 키예프(러시아)와 E조에, 지난 시즌 우승팀 첼시(잉글랜드)는 유벤투스(이탈리아) 제니트(러시아) 말뫼(스웨덴)와 함께 H조에 각각 포함됐다.
◆2021-20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 편성
▲A조 :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라이프치히(독일) 클럽 브뤼헤(벨기에) ▲B조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리버풀(잉글랜드) 포르투(포르투갈) AC밀란(이탈리아) ▲C조 = 스포르팅(포르투갈) 도르트문트(독일) 아약스(네덜란드) 베식타스(터키) ▲D조 : 인터 밀란(이탈리아)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 셰리프 티라스폴(몰도바) ▲E조 : 바이에른 뮌헨(독일) FC바르셀로나(스페인) 벤피카(포르투갈) 디나모 키예프(우크라이나) ▲F조 : 비야 레알(스페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아탈란타(이탈리아) 영 보이스(스위스) ▲G조 : 릴(프랑스) 세비야(스페인)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볼프스부르크(독일) ▲H조 : 첼시(잉글랜드) 유벤투스(이탈리아) 제니트(러시아) 말뫼(스웨덴)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