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7일 에릭 랜더(Eric Lander) 미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OSTP) 실장과 첫 화상 면담을 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 6월 에릭 랜더 OSTP 실장의 임기가 시작된 후 처음으로 이루어진 한-미 간 과학기술정책 수장의 만남이다.
과기정통부는 "임 장관은 신임 OSTP 실장으로 임명된 것을 축하하고 앞으로 한-미 간 과학기술 협력체계가 더욱 견고해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양국 장관은 과학기술에 기반한 정책 수립과 양국 간 긴밀한 과학기술 협력이 중요하다는 공동의 인식하에,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이루어진 첨단기술 분야 협력의 구체적인 성과가 지속되기 위해 양국 간 과학기술 협력이 더욱 확대되어야 함을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또한, "한-미 과학기술·ICT 정부 간 협력채널인 ‘한-미 과학기술공동위원회’와 ‘한-미 ICT 정책포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성화되어야 함에 공감"하고 "한-미 간 과학기술 협력 관계가 더욱 확대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미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후 백악관 내 과학기술정책 콘트롤타워인 OSTP를 장관급 조직으로 격상하고 수학자이자 유전학자인 에릭 랜더 MIT 교수를 실장으로 임명한 바 있다.
/최상국 기자(skchoi@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