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제2의료원 설립 용역 위한 추경 편성 추진


박남춘 인천시장 [사진=뉴시스]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인천광역시가 제2의료원 설립 기본 계획 및 타당성 조사를 위한 용역을 3차 추경 예산에 편성한다고 3일 밝혔다.

용역 기간은 오는 10월부터 내년 10월까지 1년간이다.

인천시는 균형적인 공공의료 서비스 제공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감염병 대응, 의료취약계층 지원, 필수의료서비스 보장 등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해 제2의료원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용역은 제2의료원 설립을 위한 법적인 절차다. 본 용역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전문가 및 시민단체, 지방의회 등 총 15명 이내의 제2의료원 설립추진 자문위원회를 이달 중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용역은 ▲의료자원 및 수요·공급 현황 ▲현 의료원과 관내 공공의료기관의 기능 및 역할 정립 ▲제2의료원 입지분석 및 선정 ▲향후 대형 민간병원 개원 예정에 따른 의료 환경 변화의 심층 분석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안광찬 인천시 보건의료정책과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인천 시민의 건강권 확보와 의료안전망 구축 및 지역 간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한 제2의료원의 최적의 모형을 도출해 공공 보건의료체계를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명진 기자(p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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