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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플랫폼 배달 산업 종사자 협의회 공식 출범


[아이뉴스24 이근항 기자] 경기도는 ‘경기도 플랫폼 배달 산업 종사자 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4월 29일, 경기도가 광역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추진하는 플랫폼 배달산업 사회적대화 협약식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사진=경기도청]]

협의회에 참가하는 노동조합은 라이더유니온,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서비스일반노동조합 배민라이더스지회 등 3곳이고, 기업은 우아한 청년들,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스파이더크래프트, ㈜바로고, ㈜메쉬코리아, ㈜로지올, 쿠팡이츠서비스, 경기도주식회사,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등 9곳이다.

지방정부가 나서 플랫폼 배달산업과 관련한 ‘지역형 노사정 사회적 대화 모델’을 만든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수원=이근항 기자(pdleek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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