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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고객을 찾아라"…LGU+, 유튜브 콘텐츠 '캐치유'선봬


실제 이용자 섭외…솔직한 경험담 전달하는 로드쇼 콘셉트 콘텐츠 제작

캐치유 시리즈 1회 콘텐츠 스틸컷 [사진=LG유플러스]
캐치유 시리즈 1회 콘텐츠 스틸컷 [사진=LG유플러스]

[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LG유플러스가 '이색 사용자 찾기' 유튜브 콘텐츠 '캐치유'로 이용자 접점을 확대한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MZ(밀레니얼+Z)세대 소통 콘텐츠 '캐치유' 시리즈를 공개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캐치유는 MZ세대의 LG유플러스 경험담을 전달하는 로드쇼 콘텐츠다. 회차별 주제는 데이터 사용량 상위 1%, 23년 장기 이용자 등 MZ세대 흥미를 유발하는 소재로 선정했다. 진행은 솔직한 입담과 유쾌한 이미지로 유명한 개그맨 이용진과 이진호 콤비가 맡았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5일과 22일 2회에 걸쳐 2개 콘텐츠를 공개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된 3회~5회 콘텐츠 공개 일정은 추후 LG유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지난 15일 공개한 1회차 방송에는 '데이터로 LG유플러스 기둥 뽑는 고객'을 주제로, 지난 해 기준 약 2.74TB, 월평균 데이터 사용량 234GB를 사용한 이진원씨가 출연했다. 22일 공개한 2회차에는 '특급 의리고객'을 주제로 23년간 U+모바일을 이용하는 장기고객 강수진씨가 출연했다.

LG유플러스는 하고싶은 이야기를 일방향으로 전달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을 주인공이자 화자로 설정하는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 제작을 통해 고객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전략팀장은 "LG유플러스를 이용하는 '찐팬'의 일상을 찾아가 실제 경험담을 솔직하게 듣고자 소통 컨텐츠를 기획했다"며 "고객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브랜드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혜리 기자(chew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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