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ESG 경영 박차…부산 탄소중립 전환도시 실현에 힘쓴다


한국남부발전·한화솔루션·한화에너지와 ‘탄소중립 그린스마트 도시 실현 업무협약’ 체결

15일 부산시청에서 부산광역시·한국남부발전·한화솔루션·한화에너지 관계자들이 ‘탄소중립 전환도시 실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NK금융]

[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BNK금융그룹이 민간·지방자치단체·기관 등과 손잡고 부산의 탄소중립 전환도시 실현과 신재생에너지 산업 중점 육성 추진에 나선다.

BNK금융은 15일 부산시청에서 부산광역시·한국남부발전·한화솔루션·한화에너지와 ‘탄소중립 전환도시 실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협약기관 간 상호 협력으로 신재생에너지 연관 산업 중점 육성·발굴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됐다.

BNK금융은 ▲수소 생태계 조성 ▲태양광·연료전지 보급을 통한 그린산단 조성▲신재생에너지 기술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사업 추진 등에 동참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금융과 그린뉴딜 등 사업목적에 필요한 금융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부산시와 한국남부발전, 한화솔루션, 한화에너지도 ▲협력사업에 대한 행정업무 지원 ▲사업모델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업체계 구축 및 다각화 ▲인적자원 교류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지완 BNK금융 회장은 "그린뉴딜과 친환경 사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겠다"며 "BNK금융은 앞으로도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ESG 전 영역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가능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BN금융은 지난 6월 전 계열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ESG 선포식’에서 금융기관 최초의 ‘ESG자문위원회’를 발족하고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투자자 서명 기관 가입과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 지지를 선언하는 등 그룹 차원에서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이효정 기자(hyo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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