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맞고 가슴 A컵→C컵 됐다" 부작용 화제


노르웨이와 영국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뒤 가슴이 커졌다는 주장이 나왔다. [사진=엘르 마샬 SNS]

[아이뉴스24 정명화 기자]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뒤 가슴이 커지는 부작용을 겪었다는 주장이 나와 화제다.

12일(현지시간) 노르웨이 NRK 등 외신에 따르면 오슬로에 사는 17세 여학생 엠마는 최근 자신의 SNS에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뒤 가슴이 커져 이전에 입던 속옷보다 더 큰 사이즈가 필요하게 됐다"라고 주장했다.

영국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나왔다. 영국 더선에 따르면 엘르 마샬이라는 여성은 "A컵이던 가슴이 화이자 백신을 맞은 뒤 C컵이 됐다"고 밝혔다.

마샬은 자신의 SNS에 "백신을 접종하기 전까지 평생 A컵이었는데 화이자 백신을 맞은 후 C컵으로 커졌다"라며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백신 접종 후 면역반응으로 림프절 일부가 부어올라 일시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으로 보고 있다.

화이자 측은 백신의 "유방 크기가 커진다는 부작용 보고는 받은 적이 없다"라며 "백신 접종이 여성의 월경에 영향을 미친다는 보고 있었지만, 아직 백신이 원인인지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정명화 기자(som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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