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윤 수사 그만하고 재판 넘겨라"…검찰수사심의위, 기소 권고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출국금지 사건 외압 의혹을 받고 있는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에 대한 기소를 권고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사심의위는 전날 이 지검장에 대한 수사 계속 및 기소 여부를 심의하는 현안위원회를 열고 이 지검장에 대한 기소를 의결했다.

심의위는 기소 여부에 대해 13명 중 찬성 8명, 반대 4명, 기권 1명으로 기소 의견으로 의결했다.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사진=조이뉴스24 포토 DB]

심의위는 국민적 의혹이 제기되거나 사회적 이목이 집중되는 사건의 기소와 수사 계속 여부 등을 판단하는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구다.

다만 이날 심의위는 이 지검장에 대한 수사 계속 여부에 대해서는 반대에 의견을 모았다.

이 지검장은 앞서 대검 반부패·강력부장 시절 김 전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과 관련해 수사를 했던 안양지청에 외압을 행사해 수사를 중단시켰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정미희 기자(jmh@joynews24.com)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