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지난해 자동차 산업은 부진했지만, 전기차 판매는 계속 증가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최근 발표한 세계전기차 산업 전망에서 지난해 자동차 산업은 16% 후퇴했지만, 전기차 판매는 꾸준히 증가했다는 것이다.
유럽이 뒤쫓고 있지만 중국이 여전히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지난해 판매량은 450만대였다. 무공해 운송 수단으로 옮겨 타는 첫 단계에 있지만, 지난 10년 동안 전기차 판매는 급속한 성장을 이뤘다.
2010~2020년 전기차는 전무에서부터 시작해 무려 1천20만대로 늘었다. 전체 자동차 시장의 4.6%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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