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주 연속 감소…사망자도 7월 이후 최소


백신 공급 순항…뉴욕 등 음식점 고객수 제한 완화

[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돼 신규 확진자수가 3주 연속으로 줄었다.

로이터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5월 2일까지 일주일간 미국 신규 확진자수는 34만7천명이며 전주대비 15% 줄었다.

이는 3주 연속 감소세로 작년 7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하지만 미시건, 오리건주는 영국에서 처음 확인됐던 고전염성 변이종이 확산되고 있다.

미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3주 연속 감소했다 [아이뉴스24 DB]

코로나19로 인한 미국의 사망자수는 4천819명으로 전주보다 3% 줄었다. 입원 환자도 8% 감소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회수는 12% 줄었다. 전주보다는 14% 감소했다.

미국질병예방센터(CDC)는 2일 기준 인구의 3분의 1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끝냈고 44%는 최소 1회 이상 백신 접종을 마쳤다고 말했다.

이런 긍정적 신호에 뉴욕주를 비롯한 일부 주정부는 매장이나 음식점의 고객수 제한을 완화할 계획이다. 한편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수는 1억4천819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는 326만5천595명으로 집계됐다.

/안희권 기자(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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