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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금융교육 플랫폼 'IM행복금융교실' 앱 선봬


울릉지역 6개 학교 시작으로 비대면 금융교육 제공

DGB금융이 금융교육 플랫폼 ‘IM행복금융교실’ 애플리케이션을 내놓은 것을 기념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GB금융]
DGB금융이 금융교육 플랫폼 ‘IM행복금융교실’ 애플리케이션을 내놓은 것을 기념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GB금융]

[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 양질의 금융 콘텐츠 제공을 통해 올바른 금융 경제 지식을 함양하면서도 언택트 시대에 발맞추기 위해 금융교육 플랫폼 ‘IM행복금융교실’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IM행복금융교실' 앱은 실시간 비대면 금융교육 플랫폼으로, 줌(ZOOM)과 유튜브를 활용해 실시간 금융교육이 이뤄지도록 구현됐다.

출시를 기념해 DGB금융그룹은 울릉교육지원청과 비대면 금융교육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IM행복금융교실' 앱을 활용한 실시간 금융교육을 시작한다.

이에 울릉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울릉지역 6개 학교(초등학교 4곳, 중학교 1곳, 고등학교 1곳)를 대상으로 ZOOM과 유튜브를 활용한 실시간 금융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DGB금융그룹은 쌍방향 소통을 위해 교육을 신청한 모든 학교와 학급에 웹캠 설치도 후원했다.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출시 후 초반에는 1사1교 금융교육 협약으로 연결된 학교를 대상으로 쌍방향 비대면 금융 교육을 진행한다"며 "추후 시니어, 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형태의 금융 취약계층들을 위한 콘텐츠와 교육 여건 제공으로 언제 어디서나 적절한 디지털 금융 교육이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분화된 계획으로 다양한 분야의 금융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DGB금융그룹은 국내 최초 금융복합체험공간 DGB금융체험파크와 DGB금융교육센터를 통해 지역 1사1교 결연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교육과 금융인 직업체험 등 다양한 커리큘럼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대면 금융교육의 어려움이 이어지고, 본격 디지털화 돼가는 교육 체계에 맞춰 이번에 'IM행복금융교실' 앱 출시를 통해 금융교육이 필요한 모든 곳에 전문적인 양질의 금융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효정 기자(hyo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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