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연중' 서예지 논란 조명...변호사 "손해배상액 크게 책임지는 사례"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전문가가 서예지의 손해배상액에 대해 생각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 '연중 라이브'에서는 각종 논란에 휩싸인 서예지 이슈를 다뤘다.

현재 서예지는 과거 연인 김정현, 유노윤호 조정설을 비롯 학교 폭력, 학력 위조 등의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광고계에서는 서예지와 빠르게 손절하고 있다.

연중라이브 [사진=KBS 캡처]
연중라이브 [사진=KBS 캡처]

번호사는 "예전에 아주 톱스타였던 배우 한 분이 있었는데 파경을 맞았다. 그때 광고주에게 30억 원의 손해배상액을 청구 당했다"고 과거 사건을 예로 들었다.

이어 "톱스타의 파경 사실이 품위 유지 의무 위반인지 치열하게 공방을 벌였고 대법원까지 갔는데, 결국 톱스타의 책임이 인정됐다"고 덧붙였다.

변호사는 "서예지 씨 같은 경우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계속해 불매 운동이 벌어진다면 손해액을 굉장히 크게 책임지는 사례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연중' 서예지 논란 조명...변호사 "손해배상액 크게 책임지는 사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