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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식스 시즈 2021 코리안 오픈 스프링 결승전, 18일 진행


17일에는 준결승 열려

 [사진=유비소프트]
[사진=유비소프트]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7일과 18일 '레인보우식스 시즈 2021 코리안 오픈 스프링(이하 코리안 오픈 스프링)'의 준결승전과 결승전이 진행된다고 16일 발표했다.

먼저 코리안 오픈 스프링 준결승전은 17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이날 경기에는 탈론(TALON)과 DWG KIA, 클라우드9과 SGA eSPORTS가 결승전 티켓을 두고 3판 2선승제로 격돌한다. 결승전은 18일 저녁 7시부터 펼쳐진다. 결승전에서는 준결승전에서 살아남은 두 팀이 우승 상금 2천만원과 트로피를 두고 5판 3선승제로 한판 대결을 벌이게 된다.

코리안 오픈 스프링 결승전 당일에는 우승팀 시상과 함께 리그 기간 동안 POG(Player Of the Game) 포인트를 가장 많이 받은 선수 한 명에게 100만원의 특별 상금도 수여될 예정이다.

코리안 오픈 스프링 결승전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선수 및 관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레인보우식스 시즈 e스포츠 공식 트위치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경기 생중계된다.

/윤선훈 기자(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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