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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F&F,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에 강세


9일 오전 9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F&F는 전 거래일 대비 4.12%(6천원) 오른 15만1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전망치를 50% 이상 웃돌 것이란 증권가 전망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KB증권은 F&F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5% 급증한 355억원을 낼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233억원을 52%가량 웃도는 수치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소비심리가 개선되면서 내수 매출이 반등하고, 중국법인 중심의 해외 매출 개선이 올해 실적에 큰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F&F의 목표주가를 기존 17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했다.

/한수연 기자(papyr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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