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공단, 블라인드 신규 채용


[아이뉴스24 전예준 기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이 2021년도 신규직원 모집은 출신지역, 학교 등을 기재하지 않고 실력만으로 평가하는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선발한다고 8일 밝혔다.

사학연금은 지난 5일 사학연금 홈페이지, 기획재정부 잡알리오, 취업카페 등 채용관련 사이트에 모집공고를 게재했다.

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모집전형에서 경영·행정·사무/건설 직무에 채용형 인턴직 19명, 노무·회계·전산 분야 경력직 4명, 총 23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전경[사진=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특히 사학연금은 이번 채용부터 사회형평적 채용 우대사항 중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가점을 추가했고, 최종학력(대학원 이상 제외)을 기준으로 광주·전남 소재 학교 졸업(예정)자를 위한 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시행하고 있다.

채용형 인턴은 3개월의 인턴과정을 거쳐 평가결과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되며, 분야별 경력직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수습 3개월 동안 근무성적이 양호한 경우 정규직으로 임용된다.

주명현 사학연금공단 이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위축되고 있는 고용 상황을 타개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며 “직무중심 블라인드 기반의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절차를 진행하여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우수 인재를 채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전예준 기자(yj602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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