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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신발덕후들 겨냥한 리셀샵 '스태디엄 굿즈' 오픈


'스태디움 굿즈' 전 세계 스니커즈 매니아들의 핫플레이스

 [사진=갤러리아]
[사진=갤러리아]

[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최근 급 부상중인 스니커즈 트렌드에 맞춰 프리미엄 리셀링 슈즈 편집샵 '스태디엄 굿즈'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리셀링이란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한정판 제품이나 인기 제품 등을 재판매하는 것을 뜻한다.

'스태디움 굿즈'는 미국 최대 규모의 리셀링 슈즈 매장 중 하나로 전 세계 스니커즈 매니아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핫플레이스이다. 2019년에 영국 명품 패션 플랫폼인 파페치에 3천억원대 매각되며 미국 현지에서 공격적인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

갤러리아는 전세계 최초로 '스태디움 굿즈'와 해외 파트너 협약을 맺으며 국내 단독 판권을 갖고 '프레드시갈' 매장 내 샵인샵 형태로 전개하고 있다. 미국 라이프스타일 편집샵인 '프레드시갈' 역시 갤러리아에서 국내 최초로 오픈한 상황이다.

'스태디움 굿즈'에서는 일반 매장에서는 쉽게 구할 수 없는 희소성 있는 상품들을 판매한다. 특히 리셀 시장에서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나이키 에어조던1'의 다양한 시리즈들을 선보이고 있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구하기 힘든 한정판 리셀링 스니커즈를 직접 신어보고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스니커즈 매니아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라며 "특히 남성 고객뿐 아니라 여성 스니커즈 매니아들의 긍정적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이라고 말했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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