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JDC ‘로컬 투어 여행 큐레이터 양성 과정’ 개최


[아이뉴스24 유태희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도내 관광업계 경력 단절자와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제주JDC]

이번 과정은 JDC가 추진하는 지역 인재양성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힘든 제주도내 관광업계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경쟁력 있는 여행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서다.

대상은 도내 여행, 숙박 등 관광 업계 경력 단절자와 미취업자다. 양성 교육 과정은 이번 4월~11월까지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각각 1회씩(25명 내외) 진행한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하여 관광 업계 종사자들의 상심이 크다”며 “특히 어려워진 도내 관광분야 종사자 분들께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제주도내 롱스테이와 힐링여행 등 새로운 관광 트렌드 중심의 여행기획가를 양성하기 위한 이번 과정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제주도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유태희 기자(yth6883@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JDC ‘로컬 투어 여행 큐레이터 양성 과정’ 개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