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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18명…국내 404명 중 수도권 317명


[사진=뉴시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6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18명으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9만255천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2일(344명) 이후 사흘 만인 전날(398명) 300명대를 기록했지만 하루 만인 이날 다시 400명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이후 하락세를 보이던 확진자는 이날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발생은 404명이고 이 중 수도권이 317명을 기록했다. 해외유입은 14명이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126명, 경기 172명, 인천 19명, 충북 22명, 경북 13명, 부산 12명, 강원 7명, 충남 7명, 경남 5명, 제주 5명, 울산 4명, 전북 4명, 대구 3명, 전남 3명, 광주 1명, 세종 1명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검역소 6명, 서울 2명, 경기 1명, 인천 1명, 광주 2명, 대구 1명, 세종 1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된 인원은 353명으로 현재까지 8만2천913명이 격리에서 해제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60명 늘어난 7천510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증가한 1천632명으로 집계됐다.

/한상연 기자(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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