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최창국 커스터머사업그룹 상무는 3일 지난해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홈IoT 사업이 연내 손익 턴어라운드를 달성할 것이라 밝혔다.
최 상무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하이엔드 가전과 하이퍼커넥티비티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라며, "이로 인해 통신사로서는 재택근무와 인터넷 환경 제공부터, 온라인 교육, AIoT 등 통신사 서비스 강화 및 고객 요청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100만 이상 홈 고객을 확보한 홈IoT 역시 꾸준한 수요 증가로 전년대비 30%의 판매 증가를 이뤘으며 전년대비 두자릿수 성장을 통해 연내 수익 턴어라운드를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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