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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 "올해 '라이브 음악 서비스 플랫폼' 도약"


음악 경연 프로그램 곡 실시간 업데이트…이용자 참여 확대

[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지니뮤직이 인공지능(AI) 음악 플랫폼 '지니'를 라이브 음악 서비스 플랫폼으로 고도화한다.

지니뮤직은 올해 지니 서비스 전략을 1일 발표했다.

우선 지니는 '실시간 원곡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인다. 출전 가수가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서 노래를 부르면 해당 곡이 지니 앱에 곧바로 업데이트되는 서비스로, TV 시청을 지니 청취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로고=지니뮤직]
[로고=지니뮤직]

지니뮤직은 지니 앱 사용자경험(UX)도 개편한다. 이를 위해 전담 태스크포스팀도 꾸렸다.

올해 이용자 참여 기반의 음악 메타 데이터베이스(DB)도 구축한다. 이용자들의 음악 활동을 플랫폼에 녹여내는 다양한 섹션도 준비 중이다.

김태훈 지니뮤직 커스터머 본부장은 "올해 지니는 고객과의 인터랙티브 서비스를 확대하고 편리함과 프리미엄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서비스를 혁신할 것"이라며 "고객과 함께 움직이는 라이브 음악 서비스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윤지혜 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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