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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코이, 써브라임과 손잡고 미디어 커머스 시장경쟁력 강화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MCN 미디어 커머스 기업 ㈜메코이(이하 메코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이하 써브라임)와 함께 IP 활용을 통한 성공적인 미디어 커머스 비즈니스를 위해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메코이는 써브라임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상품 개발과 신개념 유통 마케팅 협업 모델을 구축,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메코이와 써브라임이 손잡고 미디어 커머스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 [사진=메코이]
메코이와 써브라임이 손잡고 미디어 커머스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 [사진=메코이]

메코이는 '김혜자 도시락', 박지윤의 욕망 스무디’, '홍석천&이원일의 천하일미', '신동엽의 울트라신' 등 톱스타들과 함께 많은 브랜드 상품을 성공시킨 이경수 대표가 새롭게 도전한 MCN 미디어 커머스 기업으로 브랜드 상품 개발 뿐만 아니라 '김동현의 매미킴TV', '우주대마왕 김희철TV', '이형택의 머드리채널' '현주엽의 현주엽TV' '김기범의 양반김기범채널' 등 다수의 유튜브 채널 운영을 통해 디지털 소비 트렌드를 선도하는 MZ 세대(밀레니얼+Z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그리고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를 통해 최근에는 라이브커머스 영역까지 진출, 자사 브랜드 뿐만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 상품들의 매출 확대를 위한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메코이 이경수 대표는 "빠르게 변하고 있는 콘텐츠 시장에서 새로운 수익 모델과 패러다임을 창출할 계획"이라며 "이번 써브라임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트렌드에 맞춘 차별화된 미디어 커머스를 선보여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에는 현재 송강호, 비(정지훈), 윤정희, 하니(안희연), 영재, 효민, 기은세, 이용우, 김희정, 임나영, 신수현 등이 소속되어 있다.

박명진 기자 p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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