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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서정희 "손주·손녀 기다리며 예쁜 할머니 꿈꾼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딸 서동주 변호사와 함께 방송 나들이에 나섰다.

서정희는 2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서동주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새로운 도약, 2021 효도는 나의 것' 특집으로 꾸며졌다.

2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한 방송인 서정희(왼쪽)와 서동주 [사진=KBS]
2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한 방송인 서정희(왼쪽)와 서동주 [사진=KBS]

서정희는 손주와 관련된 질문을 받고 "나도 손자와 손녀를 기다리고 있다"며 "세상에서 제일 젊고 예쁜 할머니를 꿈꾸고 있다"고 답했다.

서정희는 또 "손주가 생기면 함께 한복도 입고 어디든 같이 다니고 싶다"며 "(서) 동주를 보며 감격했던 그 느낌을 다시 받고 싶다"고 설명했다.

서동주는 "저는 엄마가 때로는 귀엽고, 친구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며 "오늘처럼 한복을 입으면 소녀 같은 면이 보인다"고 말하며 엄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정희의 딸 서동주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법과대학을 졸업한 뒤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 법조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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