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동성 전진주 부부가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는 개그맨 배동성, 요리연구가 전진주가 출연했다.
결혼 4년차인 두 사람은 달달한 일상으로 부러움을 샀다. 또 전진주는 요리연구가 답게 4개의 냉장고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밑반찬과 과일류, 생선류, 술, 장류를 넣는 냉장고가 각각 있었던 것.
이날 전진주는 배동성을 위해 장어탕을 만들었다. 전진주는 능숙하게 잡내를 잡아내며 요리를 완성했다.
배동성은 전진주가 "오빠"라고 부를 때마다 벌떡 일어나 달려왔다. 배동성은 "앉아만 있으면 할 맛이 나겠냐"며 "사실 도와준 것도 아니지만 살짝 티만 내면 더 맛있게 해준다"고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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