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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환 "건강 안좋아 다이어트 결심...4개월만에 32kg 감량"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유재환이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첫사랑을 찾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날렵해진 모습으로 등장한 유재환은 다이어트 이유를 밝히며 "건강이 너무 안 좋았다. 성인병, 고지혈증이 너무 심했다. 다이어트를 결심한 후 4개월 만에 32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TV는 사랑을 싣고 [KBS 캡처]
TV는 사랑을 싣고 [KBS 캡처]

유재환은 "초등학교 6학년때 첫사랑을 찾고 싶다"며 "한지민과 손예진을 섞어 놓은 느낌. 너무 예뻤다"고 회상했다.

유재환이 밝힌 첫사랑은 담임선생님이었다. 유재환은 "지금 말투가 선생님의 영향이다. 없는 말을 지어내거나 있는 말을 과장하는 편이다. 선생님은 첫사랑이니까 '너무 예뻐요' '누구 닮았어요'라고 하면서 환심을 샀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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