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영화 '콘스탄틴'이 TV 방영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 전문 케이블 채널 'OCN Movies'는 20일 오후 지난 2005년 개봉했던 미국영화 '콘스탄틴'을 방영 중이다.
'콘스탄틴'은 '매트릭스' 시리즈로 유명한 키아누 리브스를 비롯해 명배우 틸다 스윈튼, '미이라' 시리즈의 레이첼 와이즈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콘스탄틴'은 인간의 형상을 한 혼혈 천사와 혼혈 악마가 존재하는 세상에서 그들을 구분하는 능력을 타고난 존 콘스탄틴(키아누 리바스)이 악과 맞서 싸우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국내 개봉 당시 전국 관객 173만명을 동원하며 흥행에도 성공했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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