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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로 보는 세계]무선 헤드폰도 애플이 가장 비싸다


애플 에어파드 맥스가 549달러로 1위…2위는 B&O 베오플레이 H9으로 500달러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지난주 애플이 무선 헤드폰을 발표했을 때 소비자들의 처음 반응은 매우 비싸다는 것이었다. 549달러의 에어파드 맥스는 애플의 고사양을 감안하더라도 비싼 가격이다.

첫 리뷰는 매우 긍정적이었다. 에어파드의 기술력에 대한 칭찬 일색이었고 잡음 제거 회로가 내장돼 있는데, 1천 달러가 넘는 전문가 스튜디오용에 대한 일반적인 반응과는 달리 매우 폭발적이었다.

긍정적인 반응에 덕분에 549억 달러라는 거금을 들이고도 3개월 이상을 기다려야 받아볼 수 있다. 도표에서 알 수 있듯이 애플은 에어파드 맥스로 큰 도박을 한 것이다. 대부분 다른 회사의 고사양 헤드폰 가격의 2배에 가깝다.

원래 에어파드가 분노와 조롱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대단한 성공을 거둔 것을 고려하면 애플은 이번에도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김상도 기자 kimsang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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