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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장, 연봉 4억원 넘게 받는다…KIC-예탁원-중소기업은행 順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공공기관장 최고 연봉이 4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공시된 340개 공공기관의 상임기관장 연봉 조사 결과, 지난해 기관장 중 가장 높은 연봉을 받은 곳은 한국투자공사(KIC)로 4억5200만 원이었다.

최희남 한국투자공사 사장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조폐공사, 한국투자공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최희남 한국투자공사 사장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조폐공사, 한국투자공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봉 상위 3곳은 모두 4억 원을 넘어섰다. 2위는 한국예탁결제원으로 4억1133만 원, 3위 중소기업은행이 4억883만 원을 기록했다.

이어 한국산업은행(3억8420만 원), 한국수출입은행(3억8420만 원), 국립암센터(3억5985만 원), 기초과학연구원(3억1883만 원), 한국해양진흥공사(3억855만 원), 기술보증기금(3억415만 원)이 3억 원대 연봉을 나타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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