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대유행 시작되나…코로나19 전문가 긴급좌담회 열린다


28일 온라인으로 열려, 시청자들도 댓글 등으로 질문할 수 있어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대유행이 시작되고 있는 것일까. 200, 300, 400명대를 기록하더니 최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00명대를 넘어서고 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우일), 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임태환),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한민구)은 28일 오전 11시 ‘COVID-19의 재유행에 따른 전문가 긴급좌담회’를 온라인으로 공동 개최한다. 시청자들도 누구나 참여해 궁금한 것을 물어볼 수 있다.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3월 초 이후 첫 500명대를 기록하며 3차 대유행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는 지난 8월 수도권 중심 2차 유행(8월 27일 441명)을 넘어서는 기록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 [WMO]

특히 특정 지역과 장소를 중심으로 많은 확진자가 나오던 과거와 달리, 발병 지역이 점점 넓어지고 감염의 고리도 다양해져 방역에도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과총·의학한림원·과학기술한림원은 전문가 긴급좌담회를 개최하여 3차 유행 현황을 진단하고, 대응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좌담회에는 박병주 대한민국의학한림원 부회장이 좌장으로, 이종구 서울의대 교수(전 질병관리본부장), 이재갑 한림의대 감염내과 교수, 임종한 인하의대 교수(한국일차보건의료학회장), 홍성진 가톨릭의대 교수(전 대한중환자의학회장)가 패널로 토론에 참여한다.

포럼은 현장 청중 없이 온라인 생중계한다. 시청자 댓글을 접수받아 전문가가 답변하는 실시간 소통도 이뤄진다. 생중계 당일 유튜브, 카카오TV, 네이버TV에서 ‘한국과총’을 검색하면 된다.

세종=정종오 기자 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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