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경제로 빠른 도약, 안전기준과 관리체계 중요하다


산업부, ‘제27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개최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수소 경제로 빠른 도약을 위해서는 안전기준과 관리체계가 중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그랜드볼룸)에서 ‘제27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을 개최했다.

[산업부]

이날 행사에는 박진규 산업부 차관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장섭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재해 예방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국가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안전문화의 확산과 실천을 다짐했다.

산업훈장(은탑)에는 롯데비피화학 정동환 상무가, 산업포장에 경동나비엔 황인수 전무, 디앨 임근영 대표가 수상했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엄격한 방역지침에 따라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생중계를 병행해 누구나 실시간으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탄소 중립과 미래시장의 선점을 위하여 수소 경제로의 빠른 도약이 필요하며 이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수소 밸류체인 전반에 대한 안전기준과 관리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라며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가스산업계와 수소 경제 분야에서 기술혁신뿐 아니라 연대와 협력을 통한 다양한 상생과 협력의 모델 발굴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부대행사로 액체수소 기술의 글로벌 현황과 전망에 대한 국제세미나를 개최해 수소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액체수소에 대한 해외 현황과 전망을 살펴보고 이를 국내 수소생태계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미국 샌디아 국립연구소(Sandina National Laboratories)의 에단 헤트(Ethan Hecht) 수석연구원, 프랑스 에어리퀴드(Air Liquide)의 사이먼 잘라이(Simon Jallais) 연구개발(R&D) 국제전문가, 한국기계연구원의 최병일 플랜트융합연구실장이 참여했다.

세미나에서는 ▲미국의 액체수소 안전기준 개발현황 ▲수소액화플랜트 글로벌 기술현황 ▲대한민국의 액화 수소 기반 수소 사회 인프라 구축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세종=정종오 기자 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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