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 경기 호조 틈타 피싱도 '급증'

온라인 쇼핑 경기 호조 틈타 피싱도 '급증'

 

연말 온라인 쇼핑 경기가 활기를 띠면서 덩달아 피싱 범죄도 늘어나고 있다고 인터넷뉴스닷컴이 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프룹포인트(ProofPoint)의 안티-스팸 랩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선물용 물품을 구입하는 쇼핑객의 심리를 이용한 피싱이 1천%나 늘어났다.

프룹포인트는 또 11월 중 발견된 피싱 공격도 거의 100건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0월에 비해 80% 가량 늘어난 수치다.

안티스팸 램의 피싱 전문가인 라미 하발은 "휴일에는 특히 각종 광고성 메일이 집중되기 때문에 개인 정보를 노리는 피싱 공격 위험에 노출될 위험이 특히 크다"고 강조했다.

하발은 또 최근 발견된 각종 피싱 공격은 상대적으로 새로운 것들이기 때문에 안티-스팸 필터나 메시지 보안 솔루션 들이 별다른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