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나중에 정연이 돌아오면…" 트와이스 멤버들의 진심


 [방송화면 캡쳐]
[방송화면 캡쳐]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정규 2집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라디오스타'아이 캔트 스톱 미'로 컴백한 트와이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 트와이스는 건강상 문제로 2집 활동에서 제외된 정연을 뺀 8명의 멤버가 출연했다.

지효는 "저희가 아무래도 멤버가 많다 보니까 완전체로 나오는 게 귀한 기회"라며 "나중에 정연이가 돌아오면 꼭 다시 나오겠다"고 말했다.

MC 김구라는 정연의 안부를 물으며 "쉬면 좋아질 거다"라고 위로했다.

최근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 정연이 심리적으로 일정 진행에 대해 큰 긴장 상태와 불안감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본인 및 멤버들과 상의를 거쳐 현재 상태에 대해 전문적인 의료 조치의 추가 진행을 비롯한 절대적인 안정과 휴식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또 "아티스트의 건강 상태는 무엇보다 중요한 바 이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조치하기 위해 정규 2집 활동을 포함한 모든 일정에 당분간 불참하게 됐음을 알려 드린다"고 덧붙였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나중에 정연이 돌아오면…" 트와이스 멤버들의 진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