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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손기술에 자연인 이승윤 감탄…"손 굉장히 야무져"


 [방송화면 캡쳐]
[방송화면 캡쳐]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제로포인트'에서는 병만족 윤은혜, 기도훈, 이승윤이 제로포인트에서 생존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족장 김병만은 가장 먼저 제로포인트에 도착했고, 이어 도착한 윤은혜와 기도훈이 김병만을 찾았지만 응답이 없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무전기에서는 내일 아침까지 팀원 7명과 접선하고 하나의 팀을 완성해 섬을 탈출하라는 미션이 전달됐다.

윤은혜와 기도훈은 근처에서 이승윤을 만났고, 이들은 생존도구를 찾기 위해 섬 곳곳을 돌아다녔다. 그리고 첫날밤을 보낼 제로포인트 하우스 제작에 들어갔다.

윤은혜는 프라이팬을 망치로 활용하거나 땅을 파는데 썼고, 바람을 막기 위해 이미 확보한 우의를 뚫어 끈으로 2개를 연결하는 등 하우스 제작에 지대한 공을 세웠다.

이승윤은 윤은혜를 향해 "손이 굉장히 야무지고 일을 잘하는 손"이라며 "꼼꼼하고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곳까지 신경 썼다"고 극찬했다.

이승윤은 하우스가 완성된 후 "호흡이 딱딱 맞는다"며 "지금까지 정글에 온 것 중에 제일 호흡이 잘 맞는다"고 흡족해했다.

그리고 윤은혜는 기도훈이 잡아온 자연산 문어를 손질하며 "정글 오기 전에 낙지, 문어 손질법을 찾아봤는데 이렇게 오자마자 하게 될 줄 몰랐다"며 "나도 신기하다"고 감탄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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