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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코리아, 신제품 'L1' 출시로 전자담배 종류 다변화


타격감·무화량 높인 신제품…"고객 니즈 철저히 분석"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국내 토종 전자담배 브랜드 하카코리아가 액상형전자담배 'L1'을 출시했다.

하카코리아 측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또 한번 진화된 기술력을 선보이며 완벽한 전자담배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고 자평했다.

앞서 프리미엄 액상형전자담배 하카시그니처를 출시하며 시장에서 주목을 받은 바 있는 하카코리아는 진보된 기술력을 더해 완성된 액상형전자담배 'L1'을 출시했다.

신제품 'L1'은 높은 타격감과 무화량으로 일반 연초 담배에서 액상형 전자담배로의 전환을 고려하는 사람들에게 대안이 될 수 있는 제품이다. 오토 흡입 모드에서 파워 버튼을 누르면 출력을 높여 만족감을 더했다. 1.2Ω과 0.8Ω 두 가지 코일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일과 흡입 모드에 따라 총 4가지 흡입 모드를 지원해 풍부한 베이핑을 즐길 수 있다.

하카코리아만의 장점인 컬러감도 돋보인다. 'L1'은 실버, 매트블랙, 블루, 스카이블루, 로즈핑크, 레인보우 등 6가지 컬러로 사용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기에 편의성을 감안, C타입 USB 케이블 사용으로 빠른 충전을 지원하고 내구성까지 더했다.

이번 'L1' 출시로 하카코리아는 국내 전자담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게 됐다. 그동안 하카코리아는 세계 최초 미세 전류 시스템 전자담배 특허 등록, 국내 최초 블랙 세라믹 코일을 이용한 하카시그니처 출시 등을 하며 국내 전자담배 브랜드 중에서도 기술력 있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하카코리아가 내놓은 신제품 'L1'.
하카코리아가 내놓은 신제품 'L1'.

하카코리아 관계자는 “L1은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자들의 니즈를 철저히 분석해 반영해 만든 제품"이라며 "연초에서 전자담배로 전환을 고려 중인 고객이라면 풍부한 연무량과 타격감으로 큰 만족도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자담배 인기에 이용자가 점차 늘어나자 업계에서는 여러 가지 신제품을 출시하는 추세"라며 "이러한 업계 상황 속에서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들의 니즈를 분석해 최고의 기술력 발전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신제품 'L1' 출시로 액상형 전자담배까지 갖춘 하카코리아의 제품은 가까운 하카코리아 직영점과 대리점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박명진 기자 p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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